전 동전이 생기면 안쓰고 모아서 저금통에 넣어요
모으는데 오래 걸리지만 다 모으고 나면 이게 은근 쏠쏠하더라구요
이걸 바꾸려 은행에 갔더니 오후엔 바빠서 안된다고 하고 오전에 오라더군요
오전에 갔더니 또 동전을 분류해 오라네요 -_-
또 자기네 은행이랑 거래 통장이 있어야 바꿔줍니다
지폐로 바로 건네주는게 아니고 통장으로 입금해주거든요
새마을금고 같은 곳도 통장이 있어야 바꿔주긴하는데 여긴 메이저 은행보단 상대적으로 덜 바빠서 그런지 오후에도 교환을 해줍니다
여기도 물론 동전을 분류해가야하고 통장으로 입금해주지만요

서두가 길었군요
암튼 은행영업이 끝났거나 주말일경우 동전을 바꿀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에 가시면 됩니다
이건 수도권 지역에만 해당하는건지 대구 부산 광주 대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교통카드가 도입되기전에 사용되던 장비가 역무실에서 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장비를 활용해서 동전을 지폐로 바꿔줍니다
분류해서 가면 더 편하겠지요
저는 나중에 번거롭게 분류하기 싫어서 저금통이 3개입니다
백원, 오백원, 오십원+십원 요렇게 세개...
오십원 십원짜리는 많이 모아도 얼마 안되더군요
얼마전에도 지하철역에 가서 바꿔왔지요
아 그리고 동전바꾸러 지하철역에 가실때 카드 찍고 들어가시지 마시고 맨끝에 보면 승무원 호출하는 버튼이 달린 출입구가 있어요
보통은 그냥 열려있지만 닫혀있더라도 호출버튼을 누르면 열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