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같은 타블렛 PC가 공짜로 막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한다면 살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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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화창한 4월의 첫 주말, 신촌의 한 대형 이동통신 매장에서 태블릿PC 가격을 물었더니 매장 직원은 "조금 기다렸다가 4월말에 구입하라"고 귀띔한다. 그의 말을 듣고 보니 귀가 번쩍 뜨인다. '공짜수준'이라는 말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KT와 LG유플러스 등이 요금제 약정을 맺으면 초기 단말부담이 없는 저가형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4개월 약정 요금제에 가입하면, 통신사들이 보조금이나 요금할인 등을 보태 태블릿PC 단말기 가격을 상당부분 지원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내놓는다.

이전 제품도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은 적었지만, 고액의 요금제를 2년이나 가입해야 하고 월별 할부금도 적지 않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요금제 부담이 적고 단말기 할부금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구입조건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